에게해

이즈미르(Izmir), 에게해 교통 요지

터키 에게해



터키 에게해


이즈미르는 터키의 3대 도시이며, 이스탄불 다음으로 큰 항구이다. 도시에 2개의 철도역이 있고, 북쪽과 남동쪽으로부터 철도 종점이다. 또 이스탄불과는 국내선 항공편이 있고, 그리스 아테네로 가는 항공 노선도 운행되는 교통의 요지이다. 도시에 비해 큰 유적은 없다. 1901년에 세워진 광장중심에 시계탑이 볼거리인데, 1901년 술탄 압둘하미드 2세의 재위 25주년을 기념하기위해 독일황제 카이저 빌헬름 2세가 선물한 것이다.

터키 에게해


이즈미르 시계탑(Konak Square Clock Tower)

코낙 광장에 있는 시계탑이다. 시내 남쪽에 위치한 코낙 광장은 이즈미르 생활의 중심지 이자 상업지구이다. 광장을 대표하는 시계탑은 1091년 독일 황제 카이저 빌헬름 2세가 오스만 제국의 술탄 압둘하미드 2세의 재위 25주년을 축하하며 선물했다. 프랑스 출신 건축가 레이몬드 찰스 페레가 설계했는데, 외관이 아름다워서 터키 지폐의 도안으로 사용했다. 탑의 외관은 오스만 투르크 후기 건축양식으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대리석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다. 높이는 25m이며 하단부, 기둥, 시계가 있는 정상이 모두 8각형을 이루고 있다. 하단부의 8개 면 중 4개면에 작은 분수대가 딸려있다.

주소 : Konak Mahallesi 35360 Konak/İzmir,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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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리 자미(Yali Camii)

코낙 광장 한가운데에서 있는 시계탑 뒤에 자리한 작고 우아한 모스크이다. ‘해변의 모스크’라는 뜻의 얄리 자미는 18세기 메흐멧 파샤의 딸인 아이쉐 하툰에 의해 지어졌다고 한다. 고전적인 오스만 건축 양식으로 크기는 작지만 이즈미르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스크로 알려져 있다. 도자기로 유명한 퀴타히아(Kutahya)의 파란색 타일 장식으로 모스크에 우아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불어넣었다. 자홍색 벽돌과 파란색 타일 그리고 그 뒤로 보이는 빨간색 터키 깃발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광장 앞 에게해의 푸른빛과 함께 코낙 광장의 풍경에 풍성한 색감을 더한다.

주소 : Konak Mahallesi, İzmir Valiliği İç yolu No:4, 35250 Konak/İzmir,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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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페칼레(Kadifekale)

이즈미르는 에게해와 동남쪽에 파고스(Pagos) 산으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요새도시이다. 카디페칼레는 시내에서 가장 높은 산꼭대기에 위치한 성곽이다. 이곳에 오르면 멀리 에게해 스미르나 항구와 시내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성곽은 기원전 305년 알렉산더 대왕이 낮잠을 자다 꿈에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가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라”는 신탁을 내리자 대왕의 후계자 리시마코스(Lysimachos)가 지었다고 한다. 이 성곽은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지만 보수를 거쳐 지금은 이즈미르 전망대로 운영되고 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곳으로 성곽 내 관광 시 주의를 요한다는 글들이 많이 있다.

주소 : 35360 Buca/이즈미르 주,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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