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갤러리

터키 동북부 카르스 아니(Ani)의 ‘반만 남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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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Ani)는 터키 동북부 아르메니아 국경과 맞닿아 있는 카르스(Kars) 주에 위치한 중세 도시이다. 실크로드 요충지로 10세기에 번영하였던 아르메니아 왕국의 유적지가 있다. 

유적은 카르스에서 약 45㎞ 떨어진 오작르(OCAKLI)라는 작은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아니는 11세기 1001개의 교회와 10만명의 인구가 있을 만큼 아르메니아의 수도로서 크게 번영을 누렸던 도시였다. 

궁전, 대상들의 숙소인 카라반 사라이와 바자르가 존재하였고, 1064년 셀주크 튀르크가 점령하면서 무슬림 모스크등이 건축되기 시작했다. 


1236년 이후 몽골군이 침략해 들어오면서 약탈을 당해 쇠퇴의 길로 들어섰고, 1319년 대지진으로 인하여 왕국의 유적지가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남은 유적으로 ‘반만 남은 교회’, ‘왕과 교회’, ‘지하도시의 잔해’, ‘망을 보는 교회’, ‘이슬람 미나레트’ 등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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